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누이(마브러브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XFJ-01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2 === [[파일:external/images3.wikia.nocookie.net/Xfj-01ademo.jpg|width=250]] XFJ-01a 시라누이 세컨드 1호기 데몬스트레이션 컬러 [[파일:external/images2.wikia.nocookie.net/250px-Xfj-01a.jpg]] XFJ-01a 시라누이 세컨드 1호기 [[파일:external/images2.wikia.nocookie.net/250px-Xfj-01b.jpg]] XFJ-01b 시라누이 세컨드 2호기 일명 '''미국 기술로 설계부터 다시 한 시라누이'''. 본격적인 XFJ 계획의 결실로 기체 각부가 보닝(Boening)사의 MSIP(Multi-Stage Improvement Plan) 강화 모듈로 교체되어 외형이 크게 변하였다. 센서류 증설/강화로 인한 색적 능력 향상(특히 [[머리]] 부분에는 대형의 [[위상배열 레이더]]가 탑재되었다.)과 [[어깨]]부 측면 및 스커트 앞면의 스러스터 추가, 다리부 장갑의 대형화로 내장 프로펠런트 탱크도 대형화되어 기동성과 연료탑재량이 증가하였다. 기존의 시라누이에 비해서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양 [[어깨]] 측면과 스커트 앞면의 스러스터이다. 이들 중 어깨 쪽의 스러스터는 미국제 3세대 전술기인 F-22 랩터 및 YF-23이나 미국제 2.5세대 전술기인 F-18E/F 슈퍼 호넷에 쓰이고 있었고 보닝사에서 진행하던 [[F-15E(마브러브 시리즈)|F-15E 스트라이크 이글]]의 개량 계획인 '피닉스 계획'에서도 활용되고 있었던 것을 시라누이 세컨드에도 그대로 적용시킨 것으로, 보닝사에서 자사의 장기로 여기던 기술이었다고 한다. 한편 스커트 쪽의 스러스터는 보닝사의 입장에서도 처음으로 시도했던 신기술인데, 이쪽의 경우에는 [[소련]]의 Su-37 체르미나토르가 한발 먼저 스커트 앞면에 스러스터를 달아 급기동이나 급정지 등에 유용하게 써먹는 것을 보고 보닝사의 개발진이 소련 측의 발상의 전환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대로는 Su-37에게 밀리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[[벤치마킹]]해서 급하게 채용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. [[일본]] 기술진 입장에서나 [[미국]] 기술진 입장에서나 여러모로 만들면서 새로 채용해 본 기술들이 많은 실험기였던 듯 하다. 원래 기술 실험용 실험기나 신형기 개발을 위한 [[프로토타입]]의 존재 의의가 그렇게 신기술들을 하나 하나 채용해보고 검증해가면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이후 만들어질 [[양산형]]에서의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있기는 하지만. 정식 명칭은 Phase 1 시절에도 그랬지만 Phase 2에 와서도 여전히 '시01식(試01式) 전술보행전투기 XFJ-01 시라누이(不知火) 니카타(弐型)'. [[이름]]이 이렇게 길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'니카타(弐型)'나 '시라누이 니카타', '시라누이 세컨드', '94 세컨드' 등의 통칭으로 부른다. '니카타'와 '시라누이 니카타'는 [[일본]]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일본식 통칭이고, '시라누이 세컨드'와 '94 세컨드'는 [[미국]]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미국식 통칭이라는 설정이다. [[나무위키]]에서는 편의상 미국식 통칭에 근거하여 '시라누이 세컨드'로 호칭한다. 1호기인 XFJ-01a는 [[유우야 브리지스]]가 탑승, Phase 1 상태로 캄차카 파견 때까지 사용되었고 Phase 2로 개량된 뒤 데몬스트레이션 컬러로 단기간 운용된 뒤 재도색된다. 2호기인 XFJ-01b에는 [[탈리사 마난달]]이 탑승. 캄차카 파견 이후 신규 제작되어 배치된 것으로 1호기와의 비교시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,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01a의 개량과 함께 꽤나 급하게 만들어진 모양. 2호기는 바오펜 소대와의 모의전부터 투입되었다.[* 이때 탈리사가 "일본제는 미묘한 입력 랙이 짜증나~!"하고 투덜거렸었다.] 도색과 점프 유닛을 제외하면 1호기와의 성능차는 없다. XFJ-01a는 Phase 1부터 점프 유닛에 'GE'사의 FE140-GE-100 엔진을 사용하며 XFJ-01b는 '플랫 & 위트니'사의 FE133-PW-100 엔진을 사용한다. 1, 2호기 모두 유콘 기지 테러 사건 당시 테러 진압과 '레드 시프트 저지 작전'에 참가하였으나, Su-47 베르쿠트와의 교전에서 파손되었다. 2호기는 거의 스크랩 수준이 되었으나 수복되었고, 1호기는 [[콕핏]]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파손이 경미하여 단기간의 수리 후 재배치되어 운용되었다. 내장 프로펠런트 탱크의 연료탑재량을 늘리기 위해서 다리 부분이 대형화되었기에 기존의 일반형 시라누이나 이치카타헤이에 비해서 기체 전체도 19.8m로 늘어났다. 또한 다리 부분이 대형화된 것 이외에도 스러스터의 증설을 위해 견갑([[어깨]] 장갑)이 대형화되고 있으며 [[머리]] 부분도 센서의 증설을 위해 대형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덩치를 키우게 만드는 요소들이 적지 않았기에 기체 전체의 사이즈가 대형화되는 것은 필연적인 수순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